
아버지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으나 트라우마를 억지로 억누르거거나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번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포스팅은 제가 정말 좋아하고 또 재미있게 본 주제인지라 애정을 담아서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몇년동안 오래오래 지켜봐온 작품이라 진짜 아끼거든여 ㅎㅎㅎ
랜디를 떠난 후 트리트렁스는 해적 선장(!!)이 되었고 여느때처럼 지나가던 배를 습격하려하다가 대니와 만났다. 다소 모자란 동생 "피넛"을 감싸는 따뜻한 모습, 매우 아름다운 분이지만 거친 해적 일 때문인지 미모가 빛이 바란다는 언변, 결정적으로 너무나 탱탱한 대니의 몸매 때문에 마음이 움직인 트리트렁스는 그날로 선장직에서 물러나 외딴 섬에서 대니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리고 반성의 의미로 자신이 쌓아온 탑을 쓰러뜨렸는데 그게 하필이면 캔디왕국을 덮쳐서 정황상 버블검 팔이 날아간 거 같다. 지못미
위저드 시티(마법사 마을)에서 활동하는 말 그대로 비밀스러운 마법사들의 모임이다. 처음엔 다 따로 등장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마법사 클럽이라면서 같이 다니고 있다. 여느 비밀 클럽들이 다 그렇듯이 하는 짓은 절대 정상적인 마법사들이 하지 않는 것만 골라서 하고있다.
다만 그렇다고 핀이 어탐 세계관 내에서 특출난 강자라는 건 아니고, 신체능력만으로는 베스트 프렌드인 마법개 제이크를 포함해 핀보다 능력이 뛰어난 여러 악당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고전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마법사들을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핀은 다른 인간들과는 달리 맨손으로 불을 피우는 초자연적인 능력이 있다. 그리고 침을 뱉는 데에 재능이 있다.
그러나 결국 피날레에서 핀과 헌트리트 위자드는 결국 이어지지 않았으며 제작진이 무리하게 헌트리스 위자드를 주연급 위치로 올리려 한 탓에 핀의 연애라인이 완결되지 않은 느낌이 나게 되었다. 타임핀 후속작인 피오나와 케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에서 어른이 된 핀이 사이먼과 숲 속에서 어울린 후 헤어질 때 헌트리스 위자드와 놀다 간다고 숲으로 돌아간 걸 생각하면 어째 저째 이어지긴 한 듯. 팜월드 세계에서 헌트리스 위자드와의 자식도 여럿 있는 걸 보면 헌트리스 위자드가 핀의 공통적인 애인임에는 확실해 보인다
워드가 처음 오프닝을 제작할 당시 초고는 핀과 제이크가 온갖 종류의 괴물들을 무찌르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마지막에는 핵폭탄이 터지는 장면으로 끝났다. 워드는 스스로 ‘정말로 유치한’ 오프닝이었다고 언급했지만, 작품의 별난 모험이라는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그런 장면을 넣었다고 밝혔다. 이 초고를 카툰 네트워크에 보냈지만 거절당했고, 방송국에서는 《더 브래디 번치》의 오프닝과 같이 좀 더 사실적인 장면을 원했다. 워드는 《심슨 가족》과 《피위의 플레이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아 점점 커지는 음악과 함께 우 랜드 전체를 빠르게 둘러보는 형식의 새로운 오프닝을 생각해냈다.
이후 피오나와 케이크의 어드벤쳐 타임에서도 드디어 등장, 여전히 베티와 융합된 듯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리치를 간단히 큐브 조각으로 바꿔버리며 리치를 아득히 초월하는 존재임을 보여준다.
어쩌면 그동안 영웅의 교과서인줄 알았던 마도서 엔카리디언을 자주 읽어서 그럴지도.
이후 괴물이 되어 현재의 핀과 제이크가 살고 있는 나무집이 있는 위치까지 기어간 뒤, 숨을 거뒀다. 세월이 지난 이후, 묘목이었던 나무는 핀과 제이크의 나무집이 됐고, 쇼코는 핀이 환영을 봤던 부엌에 사체가 있었다.
원안에 그들이 사는 곳이 바이오하자드 지역이란 설정이 있는 걸 보면 방사능으로 인해 돌연변이를 일으킨 인류일 가능성이 높다.
핀과 제이크가 엔카이리디언이라는 영웅을 위한 마법서를 찾기 위해 여러 관문을 통과한다.